'섹션TV' 이정재가 정우성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정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재는 정우성을 언급하며 "연기하면 가장 편한 배우다.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 일주일에 7일은 만난다"라고 말하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이어 이정재는 데뷔 25주년에도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는 비결을 묻자 "지금은 먹는 양을 많이 줄였다. 아니면 배도 많이 나오더라. 쿡방도 즐겨본다. 은근히 찾아서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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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