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도끼가 대포차 거래 일당을 일망타진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도끼 소유의 4억원 대 슈퍼카가 도난당할 뻔한 사실이 공개됐다.
'섹션' 측에 따르면 미국 일정으로 집을 비운 도끼는 지인에게 차를 빌려줬다. 하지만 이 지인은 대포차 일당에게 차량을 넘겼다.
대포차 일당이 도끼의 차에서 GPS를 떼어내자, 이 사실이 도끼에게 전해졌고 그는 차량 도난을 알고 신고했다. 경찰 수사 결과 대포차 일당은 국내 최대 규모 대포차 조직이었다.
결국 대포차 일당은 경찰에 의해 일망타진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