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생민 "김지민, 유행어+전세 생활..스몰 그뤠잇"

김생민이 개그우먼 김지민의 소비 성향을 분석했다. 

26일 첫 정규 편성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지민이 제1대 공감 요정으로 등장했다. 그는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집에 사는 게 목표"라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알렸다. 

김생민은 "연예인임을 과시하기 위해 비싼 월세를 고집하는 친구들이 많다. 하지만 김지민은 전세 보증금을 꼬박꼬박 넓혀갔으니 자신있게 내집 마련의 단계를 밟아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김지민은 커피 마실 자격이 있다. 하지만 한 잔의 커피는 되지만 이틀 연속 커피는 안 된다"라며 매일 커피를 사먹는 김지민의 소비 습관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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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생민의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