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가 야노 시호와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정은 영원히"라고 야노 시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일본 여행 중인 변정수는 야노 시호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변정수는 "우정은 영원히. 너무 감사해. 호텔 알아봐 달라니까 선물로 방을 주다니"라고 야노 시호의 통큰 호텔방 선물을 인증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예약한 호텔에서 변정수와 야노 시호가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모습. 변정수는 "넌 왜 집에 안 가고 여기서 자니? 어제 밤 즐거운 수다도 좋다"라고 야노 시호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변정수가 선물로 준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과 일본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고 있는 변정수와 야노 시호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ari@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