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2017 MAMA'의 시작을 아름답게 채웠다.
세븐틴은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에서 열린 '2017 MAMA 프리미어 인 베트남'에서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쥔 이들은 "MAMA에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Mnet을 통해 Music makes one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는 팬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의 아티스트는 총 23팀. 세븐틴은 워너원 사무엘과 함께 베트남 현지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2017 MAMA'는 오는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