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데뷔 3개월만" 사무엘, 생애 첫 'MAMA' 레드카펫 입성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25 21: 25

사무엘이 솔로데뷔 3개월만에 'MAMA'에 출격했다.
25일 오후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에서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이 개최됐다.
'2017 MAMA'는 이번에 최초로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사무엘은 가장 먼저 열리는 베트남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사무엘은 레드카펫에서도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현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무엘은 이번에 처음으로 'MAMA'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는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과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MAMA' 무대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또 사무엘은 'MAMA' 남자 신인상 투표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2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그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앞서 사무엘은 “정말 꿈같은 기회다. 이번 ‘MAMA’ 무대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밌게 지켜봐달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캔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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