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과 재회...차가운 태도에 ‘당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25 20: 11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과 재회한 박시후는 신혜선의 차가운 태도에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 분)을 외면하는 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혁(이태환 분)과 함께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지안을 발견한 도경은 차로 끼어들어 지안과 혁이 타고 있는 차를 멈춰 세웠다.

도경은 지안을 억지로 차에서 끌어 내린 뒤 계속 여기 있었던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하지만 지안은 “무슨 상관이냐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라며 “혁아 이 사람 좀 치워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차갑게 대했다.
도경은 당황하며 어디로 가는거냐고 물었지만 지안은 무슨 상관이냐며 매몰차게 뿌리쳤다. /mk3244@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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