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조세호 "정준하, SNS 댓글 논란에도 '좋아요'는 누른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25 18: 46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SNS 논란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근황을 알리는 '무한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SNS의 댓글 논란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정준하 씨가 그간 SNS에서 댓글 논란을 겪고 마음 고생을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본인의 기사에만 좋아요를 눌렀다. '무한도전' 계정에 자신 관련에 대해서만 좋아요를 눌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이에 "SNS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데 손은 좋아요를 누르게 된다"고 해명했다.
양세형은 "이 형이 좋아요 누른 게 나에게 뜨는데 멕시코 일반인에게 날린 좋아요를 본 적이 있다"고 폭로해 정준하를 진땀 흘리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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