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온고을중이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오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주최하는 전주시 아마추어 중학교 축구대회인 드림필드리그 결승전이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치러졌다.
결승에 오른 전주 풍남중과 온고을 중학교는 전,후반 50분 간의 접전을 펼친 끝에 전반과 후반에 1득점씩을 성공시킨 전주 온고을 중학교가 2대0으로 승리하며 제4회 드림필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시상에는 전북현대 김진수 선수가 참여했다./mcadoo@osen.co.kr
[사진] 전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