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필독, 퍼포먼스 끝판왕 뜬다..‘시선집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25 11: 08

 빅스타 필독이 돌연 무대에서 눕고 말았다?!
오늘(25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참가자인 필독의 심상치 않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필독은 탁월한 춤실력으로 선배군단의 올(ALL)부트를 받은 것에 이어 첫 미션에서도 그가 속한 빨강팀이 우승을 거머쥐는 등 승승장구하는 행보를 걸어왔던 터.

또한 오늘(25일) 포지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에서 필독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그가 무대 한 가운데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필독이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무대에서 누워버린 이유는 무엇일지 이것 또한 퍼포먼스 중 하나일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면서 그의 포지션 배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126명의 참가자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포지션 배틀전은 첫 미션과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이에 또 어떤 참가자가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매주 흥미진진한 미션들의 향연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5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지난 11일(토)부터 티몬에서 진행되고 있는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더유닛’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