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원가율 계산 안했어요?" 분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4 23: 36

'푸드트럭' 백종원이 원가율을 계산 안한 부분을 지적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 3라운드, 평가단의 가격평가가 공개됐다. 
한끼. 희망판매가는 6000원이었다. 백종원이 원가를 물었다. 원가는 3500원이라고 했다. 원가율을 묻자 대답하지 못하고 계산기를 달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원가율을 계산 안하고 가격 책정을 하신거예요?"라고 몰랐다. 원가율은 58%였다. "굉장히 안 좋은 원가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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