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블락비 피오 "지코가 고칠점? 눈빛...짜증난 것 같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24 21: 37

피오가 지코의 고칠 점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블락비 멤버들의 세종대학교 스쿨어택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블락비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지코가 고쳤으면 하는 점은?"이라는 질문에 피오는 "눈빛"이라고 답했다. 이어 "가끔 악의없이 뜨는 눈인데 '무슨 짜증이 났나'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코는 "생김새는 고칠 수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hsjssu@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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