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식당' 측 "'꽃청춘 위너편' 이후 12월5일 첫방송 계획"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24 17: 58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 이어 내달 초 첫 방송된다.
tvN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강식당’은 ‘꽃보다 위너편’과 함께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라며 “‘꽃보다 청춘 위너편’이 28일 끝난 이후 그 다음주인 12월 5일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에서 시작돼 외전으로 마련된 깜짝 프로젝트다. '윤식당'이 화제를 모으자 개그맨 이수근이 손님보다 더 먹는 사장을 콘셉트로 한 '강식당'을 열자고 장난 삼아 내뱉은 말을 계기로 시작됐다.

지난 3일 제주도로 떠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는 8일까지 제주도 월령리에서 '강식당'을 열고 손님들을 만났다. 
'강식당'은 이달 7일 첫 방송했던 '꽃보다 청춘-위너 편'의 종영과 동시에 차주인 12월 5일 '신서유기 외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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