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윤아부터 아이린까지..걸그룹 버전 얼굴천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29 10: 00

황금비율의 미모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보이그룹 대표 '얼굴천재'라면, 걸그룹 중에서도 특히 여신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이 많다. 팀을 대표하는 비주얼 센터 멤버. 막 찍는 '셀카'마저 예쁘다. 최근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황금비율의 걸그룹 대표 미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도시적인 분위기가 아이린의 매력을 더한다.
걸그룹 버전 '얼굴천재'들을 꼽아봤다.

# 윤아,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압도적인 걸그룹 비주얼 멤버라고 할 수 있다. S.E.S 유진에 이어 SM 걸그룹 비주얼 멤버 계보를 잇고 있기도 하는데, 윤아는 데뷔 당시부터 예쁜 미모로 주목받기도 했다. 맑은 매력과 함께 특유의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어서 더 주목받고 있는 윤아의 미모다. 최근엔 연기자로도 자리 잡으면서 미모가 '열일' 중이다.
무대 위에서의 윤아의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여배우들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완벽한 미모가 돋보이는 윤아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을 놀래게 만들 정도. 10년 동안 변함없는 걸그룹 대표 여신이다.
# 아이린, 떠오르는 얼굴천재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얼굴천재다. 도시적인 분위기와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로 '냉미녀'로 꼽히기도 하는 아이린. 완벽한 비율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도 있어 언제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미모다. 아이린 특유의 오묘한 매력까지 다채롭다.
아이린은 새하얀 피부에 빨간 입술, 동그란 눈까지 전형적인 미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레드벨벳 무대를 어떤 모습으로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린. 특히 컴백 전 티저를 공개할 때마다 날로 발전하는 미모에 팬들도 놀랄 정도. 사진으로도, 무대에서도 요즘 가장 눈에 띄는 걸그룹 비주얼 멤버다.
# 쯔위,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걸그룹 트와이스를 설명할 때 흔히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표현을 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멤버 쯔위가 있었다. 트와이스의 막내 멤버인 쯔위는 데뷔 전부터 미모로 주목받았는데, 트와이스의 데뷔 이후 완벽한 비율의 미모로 연일 주목받은 바 있다.
쯔위는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까지, 인형형 미인이다. 반듯한 미모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늘씬한 몸매로 쯔위를 대표한다. 무대에서의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지면 더 매력적인 쯔위다.
# 지수, 4차원의 여신 미모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는 통통 튀는 성격과 미모가 더해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예능에서 망가짐을 불사하면 뽐낸 4차원적인 매력에 인형 같은 미모의 조합이다. 블랙핑크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가 공개됐을 때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주목받았는데 날로 미모가 '열일'을 하고 있다.
아이린이 냉미녀라면 지수는 따뜻한 느낌의 미인이다. 방송에서 보여준 털털하고 4차원적인 성격이 더해져서 더 그런데, 지수의 깨끗한 미소까지 더해져 걸그룹계 신흥 '여신'으로 떠올랐다. 미모를 보겠다는 양현석 대표의 말처럼 YG를 대표하는 미인이기도 하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각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