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연출을 맡은 PD와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는데요, 그중 심이영과 한영은 극 중 자매로 호흡을 맞춰 극을 이끌 예정입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7cb073.jpg)
JTBC '솔로몬의 위증' 이후 '해피시스터즈'로 돌아온 심이영. 결혼 7년 차 알뜰 살림꾼 윤예은 역을 맡았습니다. 지난 6월 둘째 딸을 출산했는데요, 미모가 여전합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879661.jpg)
가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한영은 드라마 주연을 맡아 어느 때보다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상은 역을 맡았는데요, 출연하던 예능도 하차할 만큼 열의가 높습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916eb8.jpg)
심이영은 본격적인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99ac96.jpg)
한영은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a39f97.jpg)
취재진들을 향해 사랑의 하트 포즈도 선물했습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17/11/24/201711241657774314_5a17d14aa9f82.jpg)
단체 셀카로 포토타임을 마무리한 '해피시스터즈' 배우들. 드라마도 밝고 유쾌하다고 자랑한 만큼 기대되네요./hsjssu@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