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베일 벗은 '기억의 밤' 폭발적 호평 세례..리뷰 포스터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24 11: 02

 2017년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지난 11월 22일(수)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과 평단의 호평 속에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지난 11월 22일(수)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날 행사는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많은 언론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로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먼저,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의 연출 의도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 결말을 맞추기 어려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미술이나 촬영 기법에 힘을 주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맥거핀 효과를 이용했다. 이번 영화는 긴장감에 묵직한 여운까지 더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역대급 연기 변신에 성공한 충무로 대세 배우 김무열은 강하늘과의 완벽한 남남 케미를 선보여, 독보적인 연기력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아낌 없는 찬사를 받았다. 강하늘과 함께 다정한 형제의 모습부터 서로 대립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호흡을 보여준 김무열은 “강하늘과는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면서 인간적인 면과 연기적인 면에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연기에 대해서 사전에 협의를 하기보다는 카메라 앞에서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집중하는 과정 가운데 더 큰 시너지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언론 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기억의 밤'은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스토리의 시나리오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탁월한 연출력,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통해 2017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를 선보였다는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이어졌다. 
지난 22일, 언론 시사회에서 첫 공개되며 언론과 평단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억의 밤'이 관객들의 강력 추천 멘트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형제의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진실을 밝혀 내려는 ‘진석’과 ‘유석’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또한, 어두운 배경 속에서 슬픈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석’과 이와 대조적으로 서늘한 눈빛을 한 ‘유석’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2017년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를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담은 관객들의 리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압도적인 스릴감은 물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하는 이번 영화는 언론과 평단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는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불러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은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키위컴퍼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