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영춘기'로 영어 울렁증 극복하나.."녹화 없어도 공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24 08: 17

정시아가 '나의 영어사춘기'를 통해 영어 울렁증을 극복에 도전할 예정이다.
tvN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큰 웃음을 주는 배우 정시아가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시아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영어실력을 길러야 할 필요가 있지만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가 ‘영춘기’를 통해 이를 극복 할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시아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방송 녹화 시간 외에도 시간을 투자해 영어 공부를 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8주간의 집중적인 영어 공부를 통해 영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가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hsjssu@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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