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씨엘 "호텔 외로워, 심리 불안정 이명 증세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3 23: 23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이 군중 속 고독을 토로했다. 
씨엘은 23일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첫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투어 다녔으니 호텔방은 제게 외로움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집에 오는 게 휴가"라며 "무대 위 열광적인 곳에 있다가 방에 들어오면 이명이 시작된다. 마음과 정신이 불안정해지더라. 냄새에 예민해서 향초를 통해서 안정감을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씨엘은 할리우드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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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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