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파카 박용인이 육아의 힘듦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용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용인은 "10개월된 아들이 있다"며 최초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작사, 작곡 등 창작의 고통이 제일 힘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육아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고 말했다.
박용인은 "콘서트가 12월 31일 끝나는데 1월이 안왔으면 좋겠다. 회사와 연장 콘서트를 의논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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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