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연우진, 박은빈 구했다 '협상의 대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23 22: 17

연우진이 박은빈을 구했다.
23일 방송된 SBS '이판사판'에서는 성폭행범에게 인질로 잡힌 정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범인 협상학을 전공한 의현이 법정으로 들어가고, 정주에게 "옷을 벗으라"고 한다.
의현은 그 말을 강조하며 나가고, 재판부 직원들은 "그냥 나오면 어떡하냐"고 한다. 이에 의현은 "내가 할일은 다 했다"고 한다.

정주는 범인의 요구대로 문서를 태우려다 라이터를 범인의 얼굴에 대고, 범인이 당황한 사이 법복을 벗어 범인의 얼굴에 덮어 씌운다. 그때 경찰들이 들어와 범인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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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판사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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