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핀란드 3인방, 미용실 체험 "14년만에 미용실 방문"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미용실 체험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용실에 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빌레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미용실에 가려고 계획한 상황. 그는 "내가 항상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2003년 이후 미용실 방문은 처음이다"고 했다. 친구들은 태블릿 PC에 다양한 스타일이 제시된 것에 놀라워했다. 빌레는 "내가 간 데는 스타일이 벽에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페트리는 "핀란드는 미용실 가격이 비싸다. 남자 커트는 4만원 정도 한다. 여자는 더 비싸다"고 했다. 세 사람은 자신들이 고른 스타일대로 머리가 완성되자 즐거워했다.

친구들은 "5점 만점에 6점이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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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