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MC 메건답게 힙합부분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미스의 방'에서는 힙합에 도전한 지원이 골든체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걸크러스 대표 주자인 제시 스타일을 따라하는 힙합 수업을 가졌다.
MC 선생님들은 가장 먼저할 사람을 묻자, 지원이 자신있게 나와 현란한 랩 실력을 보였다.
이어 송하영 역시 랩 경험자 답게 '리스펙트'가 끊이지 않는 랩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랩 배틀이 그러졌다. 우승자에겐 골든체인이 주어지는 미션이었다.
이때 1등은 MC메건인 박지원이 꼽혔고, 지원은 " 래퍼로 전향할까"라며 자신감을 폭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프로미스의 방'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