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가수 설리가 이번엔 산타요정이 돼서 팬들에게 근황을 드러냈다.
23일인 오늘, 설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설리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도발적인 레드빛 원피스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새하얀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까지 더해 섹시함을 가미시킨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이번엔 크리스마스 컨셉인가", "아직 한 달 남았지만 덕분에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설리"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