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7 MAMA) 노미네이션된 아티스트들의 무대 영상으로 채워졌다.
이번 2017 MAMA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 일본, 홍콩 총 3개국에서 진행된다. 홍콩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일본에서는 박보검이 진행을 맡는다.
이에 '엠카운트다운'을 사실상 결방을 맞이했지만, 1위 발표는 그대로 진행됐다.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각각 '뷰티풀', '라이키'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 11월 넷째주 1위로는 워너원이 선정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