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컴백 쇼케이스 때를 떠올리며 감격했다.
사무엘은 2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오랜만에 무엘이와 함께해요' 라이브 방송에서 "쇼케이스 때 울고 싶었지만 울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완벽한 세팅과 스타일링을 한 상황이었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 속으론 울컥했다. 슬픔이 아니라 너무 기뻐서였다. 마지막 앙코르 외쳤을 때 너무 좋았다. 새로 나온 슬로건 보고 더 울컥했다. 쇼케이스 때 정말 재밌었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사무엘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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