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스타쉽 식구들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유승우는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로맨스'에서 자신의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주소녀, 정세운, 마인드유, 브라더수 등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유승우를 응원했다.
유승우는 "내 마음이 들어간 앨범이다"라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인드유는 유승우의 앨범 중 수록곡 '500일의 썸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라더수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만큼 타이틀곡 '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우주소녀 역시 "믿.듣.유다. 믿고 듣는 유승우다"라고 힘을 보탰다.
유승우는 "다 제 곡들이니까 수록곡 모두 손가락 같다. 애정하는 곡을 하나 꼽을 수 없다. 다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