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축구화 ‘프레데터 18+’ 30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1.23 17: 46

아디다스가 새롭게 태어난 ‘프레데터 (Predator) 18+’를 23일 공개했다.
프레데터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징적인 축구화다. 여기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재 탄생한 것이 프레데터 18+다.
구자철,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수트 외질(아스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착용하는 프레데터18+는 스타디움뿐만 아니라 좁은 경기장, 스트리트 등 풋살화, 스트리트화로도 출시된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블랙, 레드, 골드 컬러의 조화로 새롭게 태어난 프레데터18+은 프라임니트 소재의 어퍼와 끈이 없는 삭핏 카라가 적용됐다.
발의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 더욱 견고하게 발을 지지해 준다. 새로운 컨트롤스킨 소재는 어떤 지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정교함을 제공한다. 또 아나토미컬 어퍼는 뒤꿈치의 모양에 맞춰 최적의 착화감을 전달한다.
퓨어컷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끈 없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이는 완벽한 컨트롤을 도와준다. 또 포지드 니트(FORGED KNIT)는 발의 중간 부분의 지지력을 높여 발의 안쪽과 측면의 안정감을 강화하고 여러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서포트 한다. 
업그레이드된 컨트롤프레임은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하이브리드 스터드 구성은 회전과 견인력을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미드솔에는 아디다스의 부스트 기술력이 적용됐다.
프레데터 18+ 축구화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직영 매장 및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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