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특별출연한다.
유인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관계자는 23일 OSEN에 "유인영이 '황금빛 내 인생' 27회부터 4회분 출연한다"라며 "촬영은 다음주부터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극중 최도경(박시후 분)와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이자 첫사랑인 장소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현재 최도경은 서지안(신혜선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바, 장소라의 등장으로 미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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