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수능날의 추억을 떠올렸다.
2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EXID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지는 날. 각자 자신의 수능 날을 추억했다.
하니는 "수능날이 정말 춥지 않나. 전 지리산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목도리 등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챙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린은 "저는 급식을 주는 줄 알았다. 그래서 쫄쫄 굶었던 기억이 있다. 간식거리를 든든하게 챙겨가시는 것이 좋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