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다이아 솜이 "내가 막내일 줄..기중·주현에 놀랐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23 12: 26

'더유닛' 다이아 솜이가 "내가 출연자 중 막내일 줄 알았는데, 나보다 어린 기중과 주현이 있어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다이아에서 막내인 솜이는 KBS 2TV '더 유닛'에 출연하면서 많은 걱정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보다 어린 친구들과 동료들을 의젓하게 미션을 해나가고 어려운 점이 생겼을 때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보다는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친구들을 통해 큰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항상 도움을 받던 입장에서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줄 수 있고 두려움을 마주하고 헤쳐나갈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알렸다.

'더 유닛'에서 비슷한 또래의 출연진은 남자 참가자 태은, 동명, 키아 이며 여자 참가자는 비바, 앤, 은별, 예나가 함께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이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솜이가 또래 친구들을 만나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 솜이가 출연하는 '더 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25일) 부터 밤 10시 45분으로 변경된 시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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