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새로운 코치로 임혜성 전 진에어 코치를 영입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임혜성 코치의 영입을 공개했다.
LOL 1.5세대 프로게이머로 2014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 e스포츠 기자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2017 롤챔스 서머 스플릿부터 진에어 코치를 맡았다.
진에어 합류 이후 스프링시즌 9위에 머물렀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탰다.
임혜성 코치는 "좋은 감독님과 선수들을 잘 보필해서 좋은 성적을 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