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수능 시험을 치르는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포항 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올해 수험생들은 유난히 힘든 입시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험보다 중요한 걸 배우기도 한다. 공동체를 통해 하나 더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험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응원 보낸다"고 덧붙였다.
23일 전국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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