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그룹 엑소 세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홍콩 행사에 초청 받아 엑소 멤버 중 단독으로 홍콩으로 출국한 세훈의 일정을 밀착 취재한 것.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발돋움 중인 세훈의 공개되지 않은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세훈은 공항패션부터 캐주얼한 패딩 룩까지, 일상에서도 연출 할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공항에서는 데님팬츠에 터틀넥,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남친룩을 연출했고 행사장에서는 아이코닉한 캐릭터가 프린트된 스웨터에 셔츠를 레이어드해 캐주얼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세훈은 쉴 틈 없이 계속된 스케줄과 몰려든 인파에도 지친 기색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 날카로운 콧대, 모델 못지 않은 보디 라인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더욱 돋보였다.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셀러브리티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포스를 발산했다.
바쁜 일정 사이, 긴박하게 돌아간 촬영장에서도 완벽한 컷을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호텔 복도, 행사장 스튜디오 등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촬영된 세훈의 비공개 컷들은 11월 23일 발간되는 매거진 퍼스트룩 vol.145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