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안동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안동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메이저 입식격투기 대회로 한일 국제전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메인 이벤트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버라이어티 격투쇼’를 표방하는 MAX FC의 컨셉처럼 시합 외에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개막 축하 공연에 MAX FC 공식 홍보대사 모델 이파니가 나선다. 이파니는 최근 6년만에 신곡 ‘내지털’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내지털’은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한 댄스곡으로 건전한 격투 스포츠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표방하는 MAX FC의 모토와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파니는 “맥스FC 홍보대사로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 최대규모의 격투 이벤트가 열리게 되어서 기쁘다”며, “건강한 다이어트와 운동 습관을 위한 신곡 ‘내지털’을 통해서 신나는 개막 축하 공연을 준비해 볼 예정이다. 안동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MAX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