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올 겨울에도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엑소가 12월 중 발매를 목표로 겨울 스페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자 약속인 셈이다. 이번 앨범에는 어떤 감성과 신곡이 담겼을지 관심을 모은다.
엑소는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4일~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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