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결별했다.
22일(현지시각)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은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지난달 결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의 사이를 정리했고, 결별한 지금도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가버너 어워즈에 동반 참석했으나, 이미 열애를 끝낸 후였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화 '마더!'를 함께 찍으며 가까워졌고, 무려 21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10월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동반 참석 예정이었으나 제니퍼 로렌스의 일정 문제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만이 참석한 바 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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