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에 방예담 나섰다...YG 연습생으로 등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21 23: 13

'스트레이키즈'에 YG의 방예담이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키즈'에서는 YG 연습생들과의 대결에 방예담이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YG 연습생들과의 배틀 미션을 제시한 박진영은 "역대 네 번째 대결이다. 세븐과 비, 빅뱅과 2PM, 위너와 갓세븐, 데이식스와 위너, 아이콘 대결에 이어서 네 번째다"라며 "현석이 형은 자신의 팀이 낫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세 번 모두 우리 회사 친구들이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도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들은 "한 번 배틀에 나선 이상 너희를 가르치러 왔다는 생각으로 임할 거다. 꼭 이길 거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잠시 비춰진 YG 연습생 중에는 'K팝스타'로 유명한 방예담이 모습을 비췄다. 과거보다 성숙한 매력이 돋보였다. 방예담은 "너희 다 예담이 알지"라는 양현석의 말에 수줍은 듯 미소를 지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스트레이키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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