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강승윤, 2.5달러 옥수수 구매에 잔소리..알뜰 강총무

위너가 옥수수 구매로 투닥거렸다.

위너는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마트쇼핑을 했다.

위너는 고기부터 옥수수, 소스 등 다양한 것들을 샀다. 이에 '강총무' 강승윤이 생옥수수를 왜 샀냐고 나무랐다.

하지만 콘통조림이 더 쌌다. 이에 강승윤은 생옥수수를 빼자했지만 이승훈은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고 그냥 사자고 말했다.

이후 강승윤은 "걱정이 돼서 멤버들한테 싫은 소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승윤이는 리더로서 책임감이 강하다.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보일 수도 있다. 한편으론 귀여우면서 고맙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