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지훈 "정해인, '응팔' 캐스팅 당시 박보검과 최종대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21 13: 53

정해인이 '응답하라1988'에 출연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정해인이 tvN '응답하라1988' 캐스팅 당시 박보검과 최종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이번에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다. 신원호 PD는 '응답하라1988'의 연출도 맡아 대박을 터뜨렸다.

정해인은 "이번에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출연한다. 대본이 나왔지만 아직 자세히 말씀드리면 안될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응답하라1988' 때부터 신원호 PD가 눈여겨봤나보다"라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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