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견미리의 도움을 받아 최시원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증거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12회에서는 뇌물 누명을 쓰는 변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준(강소라 분)은 변혁이 변우성(이재윤 분)이 계획한 일에 휘말려 뇌물 누명을 쓰게 됐음을 알게 됐다. 그는 이를 변혁, 권제훈(공명 분)에게 알려줬고 세 사람은 어떻게 하면 변우성이 가지고 있는 뇌물 관련 원본 동영상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때 마침 정여진(견미리 분)이 변강수(최재성 분)와 다툰 뒤 백준의 집으로 향했고 백준은 정여진에게 동영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정여진은 변우성을 데리고 사무실 밖으로 나갔고 이 틈을 타 백준과 변혁, 권제훈이 사무실로 들어가 USB를 찾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