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택, '칼 같은 송구로 주자 지워냈다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1.19 19: 5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19일 일본 도교돔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 3루 상황 일본 카이 타석 때 3루 주자 우에바야시를 견제로 잡아낸 한국 포수 한승택이 기뻐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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