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여의도 텔레토비 돌아왔다.."묶은 쓰레기 처리할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8 22: 47

'SNL9' 여의도 텔레토비가 돌아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시즌9'는 마지막 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랜만에 인기 코너 '여의도 텔레토비'가 등장해 웃음을 줬다. 'SNL코리아'를 대표하는 코너로 오랜만에 돌아와 시즌9를 함께 마무리하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이세영과 김민교, 정상훈 등이 활약했다. 

김민교는 특히 "내가 반장이 되면 묶은 쓰레기를 청소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뼈 있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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