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세븐틴 “쉬는 날, 집돌이파·영화파·한강파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18 12: 56

그룹 세븐틴이 쉬는 날 하는 일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쉬는 날 뭐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세븐틴은 “집돌이 파도 있다. 집에서 게임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멤버들 끼리 영화를 본다거나 밥을 먹는다거나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한강파도 있다. 한강에 가서 산책한다. 나주곰탕파도 있다”며 중국인 멤버 준은 “얼큰 곰탕을 좋아해서 4년째 가고 있다. 된장찌개, 육개장 같은 것 좋아한다. 찌개만 먹고 밥은 안 먹는다”고 특이한 식성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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