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살미도’ 러블리즈, 록페에서 ‘흥블리즈’ 변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18 08: 31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 걸그룹 러블리즈가 록페스티벌에 참여해 록에 미쳐있는 ‘록 미스타’임을 입증한다.
스타들이 푹 빠진 취미를 소개하고 관심사를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 ‘살미도’에 출연한 러블리즈는 난생처음 록 페스티벌 현장에 방문한 일탈기를 공개한다.
러블리즈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까지 갖춰 입으며 미녀 삼총사로 변신한 뒤 록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여자 아이돌이라는 본분을 잠시 내려놓고 러블리즈의 케이, 미주, 지수는 귀여운 막춤은 물론, 목청이 터져라 음악을 따라 부르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그 누구보다 페스티벌을 완벽하게 즐기며 숨겨둔 흥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록 페스티벌에서는 러블리즈 덕후로 유명한 노브레인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하며 러블리즈 세 멤버로 하여금 열광적인 떼 창을 하게 만들어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대세 여 아이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번주 ‘살미도’에서는 러블리즈뿐만 아니라 배우 홍수아와 티아라 효민이 미스타(뭔가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본인들만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무언가에 살짝 미쳐있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록 페스티벌 일탈기는 오늘(18일) 오후 12시 25분 ‘살미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BS plus 20일 월요일 오후 9시, SBS MTV 20일 월요일 오후 11시, SBS FunE 19일 낮 11시 30분에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살미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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