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윤지성, 면허 도전 "어릴 때 교통사고, 차에 대한 두려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17 23: 14

워너원 윤지성이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 워너원은 자유시간을 보냈다.
박지훈은 잠든 윤지성을 깨웠다. 윤지성을 운전면허 학원에 보내기 위한 것.

윤지성은 "나는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 다들 그동안 왜 안땄냐고 물어보는데 시간이 정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윤지성은 엄마, 여동생에게 통화를 했다. 그는 응원을 받고 싶어했으나 엄마, 여동생은 단답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지훈은 박우진과 함께 잠든 멤버들을 깨웠다. 하지만 멤버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박우진은 "밥이나 먹자"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갑자기 하나 둘 씩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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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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