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SBS ‘조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지원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엄지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궁민 짱!! 한 자 한 자 고심한 마음이 듬뿍 담긴 플랜카트 무제한커피보다 그 마음이 느껴져 더 따뜻했던 커피차. 많이많이 고맙고 감동이야 #고마워 #남궁 #한국의 #라이언고슬링 #남궁민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플랜카드 속 ‘남주기 아까운 우리 권소라 기자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남궁민의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을 촬영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