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체라노,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이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1.16 07: 40

FC바르셀로나의 멀티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부상으로 4주 동안 결장하게 됐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됐던 마스체라노는 15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친선전서 부상을 입어 한 달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체라노가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며 복귀까지 4주가 걸린다고 전망했다.

베테랑 수비수 마스체라노가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등 3개 대회를 소화해야하는 바르셀로나로서는 타격을 입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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