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발보아 호수공원에서 다정한 한 때를 함께 보냈다.
팬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공원을 산책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이 곳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오랜 데이트 장소다. 2012년 6월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곳이라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10대 시절인 2011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또다시 재결합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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