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의 캐스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OSEN에 “‘사냥의 시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은 아니다. 현재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홍과 최우식 측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박정민은 ‘사냥의 시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정민 소속사 측은 “ 영화 '파수꾼' 당시 호흡을 맞췄던 윤성현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영화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근 미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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