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빅토리아 베컴 "스파이스걸스 재결합 참여? 사실 아냐" 공식 부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15 10: 15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이 몸담았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데일리메일의 14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 컴백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빅토리아 베컴 측은 "빅토리아는 스파이스 걸스와 함께했던 시간을 사랑한다. 하지만 미래의 초점은 가족과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에 맞춰져 있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베컴이 스파이스 걸스 재결합에 합류한다는 소문은 타블로이드의 거짓 루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 선은 빅토리아 베컴을 포함한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2018년 재결합하기로 뜻을 맞추고 비밀리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던 바다.
한편 스파이스 걸스는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해 멜라니 B, 멜라니 C, 엠마 번튼, 게리 할리웰, 빅토리아로 구성된 영국 대표 걸그룹이었다. 지난 1996년 곡 '워너비'(Wannabe)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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